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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것의 미래
시계전문회사 Fossil이 출시한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 Q마샬입니다. 지난 2년간 써오던 모토360의 수명이 다해 반나절만 써도 돌연사 하는 것을 안타까워한 아내가 깜짝 선물로 준비를 했네요. Q마샬은 많은 부분이 모토360을 닮았습니다. 화면 하단 잘림 마저도... 하지만 외관은 마샬이 좀 더 시계답게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시계회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이겠죠. 크기는 거의 비슷하지만 화면 자체는 모토360이 더 큽니다. 마샬은 베젤이 있는 편입니다. 두께는 마샬이 더 두껍군요. 줄 마디의 크기도 마샬이 더 굵습니다. 두 제품 모두 순정 메탈줄입니다. 측면의 구멍은 마샬의 경우 스피커, 모토360은 마이크입니다.(모토360은 스피커가 없음) 마샬의 마이크는 용두 방향에 달려있네요. 용두 버튼이 다소 밋..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워치의 가능성에 대해서 논하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제품은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앞으로도 한동안은 스마트워치가 기존의 전통적인 손목시계를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수 백~수 천만원 (때론 수 억) 하는 사치품으로써의 시계는 말할 나위 없겠고, 비싸야 수십만원 정도의 일반적인 손목시계조차도 현재의 스마트 워치가 대체하기에는 어려워보입니다. 첫 째는 필요성이고 둘 째는 디자인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일 스마트워치가 생활의 필수품으로 여겨진다면 디자인적인 요소가 다소 어색하더라도 실용적인 사용처는 많았을겁니다. 마치 통화를 위한 모노 블루투스 핸즈프리가 디자인 관점이 아닌 오로지 실용성 때문에 사용되어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말이죠. 디자인을 따져..
구글을 많이 사용하시는분들, 특히 요즘의 안드로이드폰은 구글+에 사진 자동 백업이 되기 때문에 개인정보나 사생활 노출에 걱정이 많으시죠?사진 뿐만 아니라 각종 이메일과 구글 드라이브, 일정관리, 엄마 몰래 본 유튜브 므흣한 동영상 검색 기록까지, 구글 계정 하나 털리면 영혼까지 털려버릴지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기시나요?이럴땐 '구글 2단계 인증'을 추천드립니다.구글 2단계 인증은 간단히 말해서 기존의 아이디/비밀번호 만으로 이루어지던 계정 권한을 +휴대전화 인증, 앱용 1회용 비밀번호 생성 을 통하여 더욱 안전하게 지켜주는 서비스입니다. 먼저 설정 방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구글 메인화면입니다. 여기서 우측 상단의 로그인을 누르면 일반적인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보통은 이렇게 아이디와 비번을 치고 들어가게 ..
felxible?? 아니죠, curved!! 최근 시장에 나온 갤럭시 기와, 아니 갤럭시 라운드와 지 플렉스는 아직 화면을 자유로이 구부릴 수 없고 휘어진 상태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때문에 felxible display를 사용하였지만, 제품 자체는 아직 felxible이라고 할 수 없고 curved라고 해야 하죠. 이는 마치 OLED처럼 화소 단위로 점멸을 하지 않고 백라이트만 LED를 썼어도 LED TV라고 광고하는 것과 비슷한 시츄에이션...이긴 합니다만... 많은 사람들은 대체 curved display가 어디에 쓸모가 있는가?를 묻곤 합니다. 엉덩이 주머니에 좀 더 편하게 들어가도록?? 전화 받을 때 귀와 입에 더 밀착하도록?? 그런 와중에 curved display가 밝은 환경에서 화질을 향상..
오늘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아이폰4가 나왔군요. 저는 갤럭시S 사용자입니다만, 학교 선배가 아이폰4 1차 예약자인 덕분에 오늘 만져볼 수 있었네요. 양쪽 모두를 살펴본 후 간단한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살펴본 것은 레티나 디스플레이였습니다. 과연 소문대로 픽셀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였습니다. 너무나 고해상도인 탓인지 레티나용으로 제작되지 않은 구형 아이콘들은 뿌옇게 번져 보이더군요. 그래도 상당수의 앱 아이콘이 이미 레티나용 고해상도로 업데이트가 되어서 선명한 아이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구형아이콘이 조금 거슬리기는 하더군요. 어서 업데이트가 돼야 할텐데요...) 갤럭시S의 경우에는 화면 사이즈도 크고 해상도도 낮고 아몰레드 수율때문에 도입한 펜타일 구조 때문에..
펌웨어 2.2부터 아이팟에서도 팟캐스트를 다운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팟 안에 있는 아이튠 메뉴를 통해서도 들어갈 수 있지만, 현재 구독중인 팟캐스트라면 한번에 찾아갈 수 있으니 그쪽이 편하겠죠? 음악으로 들어가서 기타에 보시면 팟캐스트 항목이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시면 현재 아이팟 안에 있는 팟캐스트들이 뜹니다. 예전에는 없던 더 많은 에피소드 얻기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여기를 눌러 주시면 아이튠의 팟캐스트 항목 중에서 선택한 팟캐스트로 바로 넘어갑니다. 굿모닝팝스 팟캐스트를 선택한 화면입니다. 다음과 같이 구독하지 않은 항목에 대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다운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번에 여러개의 항목을 다운 받을 수도 있고, 일시정지도 가능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음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