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단팥호떡
-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 파슬
- 인테리어
- GALAXY ROUND
- IKEA
- 안드로이드웨어
- 이케아
- 삼성 기어
- 중국식호떡
- G 플렉스
- 집시법
- G Flex
- marshal
- 기어S
- IMF imf 경제성장
- 갤럭시 라운드
- 제빵기
- 스마트워치
- 마비노기 악보 핸드벨 합주
- 집단소송법
- 아이폰4
- DIY
- 호떡
- 2단계 인증
- flexible display
- 갤럭시S
- 신혼집
- Fossil
- 고양이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영화 (1)
거의 모든것의 미래
스포없는 인터스텔라 감상 후기 - 기대에 못미치는 용두사미
어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인터스텔라를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최대한 스포를 피하고자 노력하며 게시판 지뢰찾기를 하길 거의 2주... 드디어 마음놓고 인터스텔라 게시물을 볼 수 있게 된 점은 좋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보기 전 기대감이 너무 컷던 탓인지는 몰라도 기대에는 못미치는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후반부로 갈 수록 이야기들을 억지로 끼워 맞추려는 것 처럼 느껴졌으며 휴머니즘을 넣기 위해서 다량의 무리수가 투입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놀란 감독의 유명한 전작 두 개를 꼽자면 아무래도 다크나이트 시리즈와 인셉션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다크나이트 시리즈도 배트맨의 인간적인 고뇌에 너무 집착하여 마치 억지로 무게를 잡으려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저는 별로였습니다. 비슷한 느낌을 인터스텔라에서도 받았습니다. ..
생활에 관한 것
2014. 11. 17. 13:38